해외 증권사 IB 인턴십

1. 연구 및 목표 설정

• 국가 선택: 영어가 통하는 금융 허브(미국, 영국, 싱가포르, 홍콩)나 유럽(독일, 스위스 등)에서 영어 인턴십 가능한 기업을 타겟팅하세요.
• 직무 탐색: 애널리스트(Equity Research), 트레이딩, 투자 은행(IB) 등 관심 분야를 조사하고 자신의 강점과 맞출 것.
• 기업 선정: 골드만삭스, JP모건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형 펀드/핀테크 스타트업도 고려(경쟁률 낮음).

2. 자격 요건 강화

• 학업: 금융/경제 관련 수강 과목 강조. CFA 1단계나 코세라/edX에서 "Financial Markets" 등 온라인 강의 수료.
• 기술 역량: Excel, Python/R, 재무 모델링 능력 키우기. 가상 포트폴리오, 주식 분석 프로젝트로 실전 경험 쌓기.
• 언어: 현지 언어 기본기 습득(예: 프랑크푸르트 인턴십 시 독일어).

3. 전략적 네트워킹

• LinkedIn: 목표 기업 종사자와 연결 후 정중한 메시지로 정보 인터뷰 요청.
• 동문 네트워크: 대학 동문 중 해외 금융권 종사자에게 연락(LinkedIn 또는 학교 커뮤니티 활용).
• 행사 참여: 블룸버그 웨비나, 금융 기관 주최 가상 컨퍼런스에 참석.

4. 맞춤형 지원서 작성

• 이력서/자기소개서: 관련 수업, 프로젝트, 기술 강조. 각 기업별로 커스터마이징할 것.
• 지원 채널: 기업 공식 채용 페이지, eFinancialCareers, LinkedIn 채용 공고, 대학교 취업 센터 활용.
• 시기: 인턴십 6~12개월 전 지원(예: 미국 여름 인턴십은 9~10월 마감).

5. 비자 및 현지 준비

• 비자 조사: 인턴십 비자 요건 확인(예: 미국 J-1, 영국 Tier 5). 기업의 비자 스폰서 여부 문의.
• 경비 계획: 숙소/생활비 예산 수립. 기업에서 스티펜드 또는 숙소 지원 확인.
• 장학금: 해외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(예: 정부/대학 장학금) 탐색.

6. 면접 준비

• 기술 질문: 밸류에이션, 시장 트렌드 분석 공부. 주식 피치(Stock Pitch) 사례 연습.
• 행동 질문: 팀워크, 문제 해결, 문화 적응력 관련 예시 준비.
• 모의 면접: Yoodli 같은 AI 플랫폼이나 멘토와 연습.

7. 대체 옵션

• 원격 인턴십: Internshala, AngelList에서 가상 기회 탐색.
• 해외 연계 프로그램: CIEE, IES Abroad 등 인턴십 포함된 교환 프로그램 지원.
• 자체 프로젝트: 대학교 투자 동아리, NGO 금융 자문 봉사로 경험 쌓기.

8. 흔한 실수 피하기

• 너무 늦게 지원하거나 일반화된 이력서 사용 금물.
• 기업별로 인터뷰 전 철저한 리서치 필수.
• 지원 후 2주 간격으로 정중한 팔로우업.

9. 오퍼 수락 후 준비

• 비자 서류: 여권, 오퍼 레터, 재정 증명서 등 즉시 준비.
• 숙소: Nestpick, 현지 대학 기숙사 등으로 안전한 지역 찾기.
• 문화 적응: 현지 예절, 교통규칙, 일상 회화 학습.

10. 지속적인 노력

• 지원 현황을 엑셀 시트로 관리.
• 거절당해도 피드백 요청 → 전략 수정 후 재도전.

지금 시작하는 모든 청년들의 건투와 성공을 빕니다.